김영철 자가격리 1월 7일까지, 주시은 아나운서 철파엠 "긴급투입 정신없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28 07:47 | 최종 수정 2020.12.28 07:56 의견 0
주시은 아나운서. [자료=주시은 아나운서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2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김영철, 주시은 아나운서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SBS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

김영철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밀접 접촉자로 판정돼 14일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1월 7일까지 격리한다.

'김영철의 파워FM' 대체 DJ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긴급 투입됐다. 잠을 안 자고 와서 정신이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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