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달꿈이 경기도 화성시의 한 학교에서 인공지능 생성형 ChatGPT를 활용한 코스웨어 프로그램 ‘인공지능 작곡 탐사대’와 ‘인공지능 드로잉 탐사대’를 운영했다. (자료=달꿈)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주식회사 달꿈이 신학기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활용체험의 기회를 넓혀간다.
달꿈은 경기도 화성시의 한 학교에서 인공지능 생성형 ChatGPT를 활용한 코스웨어 프로그램 ‘인공지능 작곡 탐사대’와 ‘인공지능 드로잉 탐사대’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7일 달꿈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 담당 교사는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운영비도 적절하고 구성도 짜임새 있어 학생들과 교실에서 재미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며 "학교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가지고 인공지능 활용 체험을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 학생도 "인공지능이 어떻게 음악을 쉽게 만드는지 궁금해졌다"며 "인공지능이 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알고 싶어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식회사 달꿈의 '코스웨어 탐사대'는 교육 과정과 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미디어형 학습 자료를 통해 몰입도를 높인 주제 학습 프로그램이다.
달꿈은 인공지능(AI) 활용 뿐 아니라 디지털 리터러시, 팩트체크, 개인정보 보호,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필수 인성 교육과 가치관 탐색, 성장 역량 개발 등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위한 자기 이해 프로그램을 코스웨어로 개발했다.
달꿈의 코스웨어 탐사대는 신규 콘텐츠 출시에 맞춰 2025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2종 이상 구매 시 16% 할인, 4종 이상 구매 시 2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올인원 연간 패스를 구매 할 경우 최대 66%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많은 학교와 교사들의 관심과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달꿈의 코스웨어 탐사대 관계자는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에 보급된 학생용 디지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어 하지만, 시중에는 성적관리나 문제 풀이형 코스웨어만 있어 다양한 교과의 학습 목표를 체험할 수 있는 교과 연계형 코스웨어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강사 없이 학생들 스스로 디지털 기기로 코스웨어 탐사대에 접속하여 학습하는 ‘자기 주도형’ 프로그램과 강사가 학교로 방문하여 운영되는 ‘강사 파견형’도 제공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