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금값 이틀째 떨어져..국내 금한돈시세 변동에 시선 집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11 09:25 의견 0
(자료=신한은행/네이버)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 금값이 이틀째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1.10달러) 내린 1837.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연이은 상승세에서 돌아선 후 이틀째 하락세다. 투자자들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에서 고위험 상품으로 갈아타고 있다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동시에 국내 금 시세 변동에도 이목이 쏠린다.

11일 오전 9시 14분 기준 국내 금시세는 매매기준율 g당 6만 4220.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0.07%(45.71원) 오르고 있는 것.한돈 기준 시세는 24만 828.0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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