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코로나 확진자 5명↑ 양재1동·서초3동·반포1동 거주..동선 확인 중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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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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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서초구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서초구는 9일 오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관내 261번 확진자부터 265번 확진자까지다.
261, 262번째 확진자(양재1동)는 11월 8일(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9일(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접촉(서초 258번째)으로 감염추정된다.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263번째 확진자(서초3동)는 11월 8일(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9일(월)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정 감염원 미상으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264번째 확진자(반포1동)는 11월 8일(일) 서초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9일(월) 확진판정을 받았다. 가족 접촉(서초 259번째)으로 감염 추정된다.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265번째 확진자(반포1동)는 11월 8일(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9일(월)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접촉 (서초259번째)으로 감염추정된다.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구는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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