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다나병원 코로나 확진자 46명으로 늘어났다" 주소지 재분류 결과 공개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03 09:52 | 최종 수정 2020.10.03 09:53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도봉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도봉구는 오전 9시 41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다나병원 입원환자 및 직원 2차 전수 검사 결과에 따른 확진자다.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어났다.

구는 확진자들에 대해 "주소지에 다른 재분류 결과 홈페이지 공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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