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MMORPG에서도 돌풍..'바람의 나라: 연' 300만 다운로드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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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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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넥슨의 기초가 된 IP(지식재산권)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20여 일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넥슨은 3일 바람의나라: 연이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6월 17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10여 일 만인 6월 26일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러한 흥행 분위기는 출시 이후에도 이어졌다. 지난 7월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한 것. 이어 출시 20여 일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바람의 나라: 연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형제중 하나인 ‘리니지 2M'을 밀어내고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정통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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