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6월 둘째 주인 9일 810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총 당첨자 수는 5323명이 됐다.
9일 추첨한 제810회 나눔로또는 '5, 10, 13, 21, 39, 43'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1'번이다.
지난주 809회차에서 1등 당첨자 6명이 나오면서 29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810회차에서 8명이 나오면서 22억 원대로 떨어졌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2억3159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4명으로 각각 4649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054명으로 144만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 608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7만 201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810회차 행운의 당첨 지역은 서울 2곳, 경기 2곳, 경북 2곳, 부산 1곳, 경남 1곳이다. 지난 주 6명 모두가 자동선택이었지만 이번주는 자동 6명 , 수동 2곳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