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LoL 독주 여전..'스타' 소폭 상승 '발로란트'는 제자리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6.22 13:00 | 최종 수정 2020.07.05 09:12 의견 0
6월 셋째주(14~20일) 온라인게임 순위 (자료=게임트릭스)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6월 셋째 주 온라인게임 순위

부동의 1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 레전드’(LoL)이 47.5%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2~6위는 전주와 다름없이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서든어택’ ‘피파온라인4’ ‘메이플스토리’가 비슷한 점유율을 보여주며 순위를 고수했다.

전주와 소폭 달라진 것은 6위와 7위가 서로 순위를 바꾼 것.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점유율을 높인 1단계 순위가 오르며 7위를 기록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는 6월 둘째 주 2.38%의 점유율에서 이번 주 2.41%의 점유율로 절대적인 점유율은 늘어났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선전에 밀렸다.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발로란트’는 전주와 다름없이 9위에 올랐다. 단 전주 1.47%의 점유율에서 소폭 상승한 1.54%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11~20위권에서는 블리자드의 ‘콜 오브 듀티’(18위)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19위)이 선전을 펼치며 전주와 비교해 1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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