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동대문구청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 관련 동안교회 수련회 참석자 전수결과를 공지했다.
13일 동대문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교회수련회 참석자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를 알렸다. 지난 12일 오후 9시 40분 기준 총167명 중 163명을 검사완료했다. 3명은 수련회에 불참했고 1명은 군입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가 결과는 양성 5명, 음성118명이다. 검사 후 결과 대기자 4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대문구청은 "확진자 분들의 조속한 완치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