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 가장 큰 원동력"..조직개편후 전부서 방문 소통
최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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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18:28 | 최종 수정 2025.01.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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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무안)=최창윤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22일 오후 의회사무처 전 부서를 방문해 직원과 소통하며 조직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을사년 새해가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상징하는 해임”을 강조하며 “전라남도의회가 주축이 돼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각별한 책임감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의정지원 3개 팀과 정보화팀 신설 등 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조직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정지원 1, 2, 3팀을 상임위 소속이 아닌 정책담당관실 내에 배치해 의정활동 지원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만큼 주요 현안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균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은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의회를 만들 가장 큰 원동력이다”며 “전라남도의회가 중심이 돼 활력과 성장의 2025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하나 되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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