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애로 청취와 지원방안도 모색

최창윤 기자 승인 2025.01.22 18:22 의견 0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소전원, 일로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료=무안군의회)

[한국정경신문(무안)=최창윤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소전원, 일로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성 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서 혼란과 아픔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 모두 한마음이 돼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2025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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