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성묘객 편의 제공

최창윤 기자 승인 2025.01.21 08:42 의견 0
서부지방산림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전남, 전북, 경남서부 등 54개 시군구 국유임도를 오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료=서부지방산림청)

[한국정경신문(남원)=최창윤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전남, 전북, 경남서부 등 54개 시군구 국유임도를 오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림경영 기반시설로서 평소 산불과 임산물 불법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해 왔으나 명전 전후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단 폭설이나 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미개방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선회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투기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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