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3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에 이은 쾌거

최창윤 기자 승인 2024.11.27 09:29 의견 0
국민연금공단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허강은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실장(가운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국민연금공단)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개최해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공단은 ▲불공정거래 행위 차단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거래기업의 상생거래 환경조성 및 대금결제 인식개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고 그 추진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공단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겨 상생협력 문화가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