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서울점서 ‘럭셔리 홀리데이’ 진행..디올 오르골 단독 론칭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1.13 12:45 의견 0

신라면세점은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디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일대일 스킨케어 컨설턴팅을 제공하는 럭셔리 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호텔신라)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신라면세점이 디올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디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일대일 스킨케어 컨설턴팅을 제공하는 럭셔리 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올 홀리데이 이벤트는 2024년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과 디올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프레스티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VIP 고객 맞춤형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을 제공한다. 국내 면세점 중에서는 오직 신라면세점에서만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양일간 약 40명 소규모로 진행해, 참여 고객이 프라이빗하고 편안하게 클래스에 집중하며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피부 타입 별 일대일 상담을 받고 디저트와 티 타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한정 수량의 디올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디올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은 디올의 여성 향수 자도르 로르가 포함되었으며, 가면으로 장식한 화장품 보틀과 선물이 연말 홀리데이 컨셉에 맞춰 특별히 작곡된 음악에 맞춰 돌아간다.

디올 하우스의 오랜 친구인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가 디자인한 이 에디션은 우아한 골드 모티브로 장식되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번 이벤트에서 소개된 디올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레스티지 라인은 바닷가 절벽의 야생 장미에서 태어난 로즈 드 그랑빌의 영양 성분을 담아냈으며 고급스러운 골드빛 보틀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신라면세점의 노력이 반영되었다. 위스키 매니아 고객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부터 피부와 화장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클래스,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퍼스널컬러 이벤트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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