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인포] 어느덧 스키시즌권 특가 야놀자플랫폼•황금연휴 해외여행 할인하는 롯데온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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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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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욕구가 많은 이들을 설득하고 있다.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MZ세대들은 여가를 즐기는 방식까지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이때, 정보는 가장 중요한 도구다. -편집자주-
■ 야놀자 플랫폼,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 단독 판매
야놀자 플랫폼 부문(대표 배보찬)이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의 23/24 시즌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은 직전 시즌 대비 3배 이상 신장했다. 전국 인기 스키장의 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등 겨울 레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야놀자 플랫폼은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레저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월 13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를 단독 판매하고 선제적으로 겨울 레저 수요 확보에 나선다.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단독 판매처 선정을 기념해 얼리버드 판매 기간 동안 선착순 1천 명에게 2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천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 플랫폼만의 인벤토리와 확고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적극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10월 초 징검다리 황금연휴..롯데온, 하나투어와 해외여행 상품 특가 행사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상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온은 10월 초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고려해 하나투어와 함께 여행상품 특가 행사에 돌입했다. 오는 30일까지 '여행 준비는 롯데온에서' 기획전을 열고 해외여행 상품을 작게는 7%에서 최대 12%까지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온의 박진경 여행서비스 상품기획자는 "유럽 항공권 특가 상품의 경우 9월 추석 연휴 출발과 10월 초 연휴 출발 일정이 포함된 데다, 왕복 항공권에 여행자 보험까지 포함해 최저 35만원대부터 선보여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온에서는 여행 준비 시점부터 다녀온 후까지 전 일정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상품만 선보이고 있어 더욱 선호는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롯데온에서 선보이고 있는 괌 두짓타니, 두짓비치 상품은 1인 2인도 떠나기 좋은 구성이며 사이판 켄싱턴 PIC 상품의 경우 4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팩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패밀리팩 상품의 경우 호텔간 수영장 및 레스토랑 호환 이용이 가능하며 투어 및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스위스 7박9일 실속패키지, 서유럽 4국 10박12일 풀패키지, 독일&베네룩스 7박9일 소도시 여행 등 흔치 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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