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인터파크트리플과 합병 승인..내달 27일 놀유니버스 통합법인 출범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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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0:52 | 최종 수정 2024.11.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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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간 합병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2일 야놀자는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간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신고 승인 통보도 받아냈다.
양사 합병 기일은 내달 27일로 정해졌다. 합병 이후 통합법인은 ‘놀유니버스’로 새롭게 출범한다.
야놀자 측은 “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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