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상생 ESG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150개사 모집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8.21 09:1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나서며 참여할 소상공인 150개 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상생 ESG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시작한다. (자료=미래에셋생명)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short form, 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이 마케팅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숏폼영상 전문 제작사 ‘5초 광고’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생 ESG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광고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5초광고의 모바일 앱 ‘파이브닷’ 다운로드한 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황병욱 홍보실장은 “이번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