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24 봄여름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자료=삼성물산 패션부문)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봄 맞이 새 옷 장만을 앞둔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패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주요 브랜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4 봄여름 브랜드 데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SSF샵에서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주요 브랜드의 봄여름 신상을 10% 할인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8~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빈폴, 준지, 비이커, 메종키츠네, 아미, 띠어리, 토리버치 등 총 31개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신상품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매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랜덤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신상품 20/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 페이백을 지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대표 브랜드 신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또는 SSF샵에서 신상품 구매 후 SSF샵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신라스테이 1박 숙박권 및 2인 조식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심재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봄을 맞아 새 옷 장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데이를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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