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소울타이드', 신규 챕터·인형 추가

김연진 수습기자 승인 2023.05.02 12:18 | 최종 수정 2023.05.02 17:00 의견 0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에 신규 챕터·인형을 업데이트했다. [자료=한빛소프트]

[한국정경신문=김연진 수습기자] 한빛소프트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가 매력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소울타이드에 신규 메인 챕터인 '8챕터'와 신규 인형 '가바나'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유저들은 8챕터를 진행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8챕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직소 퍼즐 이벤트'에서 인형 성장 재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인형 가바나는 힐러 포지션으로 파티 전체에 높은 회복량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형사 최대 레벨이 55로 상향됐고 나선계단이 최대 80층까지 열렸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장기간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소울타이드는 ‘잠들었다 깨어난 영혼’이란 설정의 인형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브컬처 작품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