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드라이브, ‘MDP디지털회원권 & MD’ 호텔 사용처 만든다
김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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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4:29 | 최종 수정 2022.11.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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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디지털 회원권 서비스와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타드라이브는 자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MDP디지털회원권과 MD’의 서비스 베네핏을 위해 호텔 사용처를 준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메타드라이브는 MD를 발행해 판매하지 않고, 이동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만 제공한다. 보상받은 MD는 현실 세계에서 1MD 5000원의 가치로 사용된다. 점점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으며, 엑스티닷컴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가 이뤄진다.
MDP디지털회원권도 4000만개를 발행해 2000만개를 판매하고 있다. 1MDP는 5000원에 판매된다. 구매 금액 전액을 경제 선순환 주유 할인권 티켓트리로 전액 페이백(사은품 제공)해준다. 1000개 MDP 보유자에 대해서는 매월 50~100개 MD가 보상된다. 1MDP=100MD로 전환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메타드라이브 반기 거버넌스에 참여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회사 김종민 대표는 “메타드라이브에서 호텔 사용처를 만드는 이유는 MD 호텔 사용처와 MDP디지털회원권 소유자들에 대해서 베네핏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MD와 MDP디지털회원권 소유자들이 호텔 사용처와 베네핏이 제공된다면 MD와 MDP디지털회원권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메타드라이브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MD의 현실 가치가 5000원이 형성될 경우 거래소에서는 3000원의 자율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MD가 3000원에 자율 거래가 될 경우 1MDP=100MD이므로 베네핏을 제외하더라도 MDP는 거래소에서 30만원 정도로 자율 거래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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