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홈트 ‘마이다노’, 월 2만9000원에 가볍게 시작하세요
장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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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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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가 13일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자사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홈트 프로그램 ‘마이다노’의 라이트 버전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를 출시했다. (자료=다노)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새해를 맞아 운동 결심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대세 운동 ‘홈트’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다이어트 전문 기업 다노는 2030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1위 여성 전용 O2O(온·오프라인서비스) 홈트 프로그램 ‘마이다노’의 라이트 버전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다노는 정교한 홈트레이닝(홈트) 커리큘럼에 전문가의 온라인 코칭(PT)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홈트 프로그램이다.
운동 목표와 운동자의 특성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식습관 성형(식단 관리) 및 생활습관 성형 미션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담 코치의 실시간 밀착 코칭을 통해 수강생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도록 이끌어준다.
2014년 12월 론칭 후 현재까지 연인원 기준 10만명 이상이 마이다노 프로그램을 유료 수강했으며 2030 여성이 수강생의 94%를 차지한다. 10명 중 8명이 다시 수강할 만큼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는 온라인 다이어트 코칭 및 홈트 초보자를 위한 마이다노 입문 과정이다. 저렴한 가격에 마이다노 토털 케어 프로그램의 핵심을 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동 프로그램, 식습관 및 생활습관 성형 프로그램, 전담 코치 배정은 마이다노 토탈 케어 프로그램과 동일하고 코칭 서비스의 범위만 축소된다.
마이다노 토탈 케어 프로그램 수강생에게는 수강 기간 내내 전담 코치의 실시간 코칭과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 수강생에게는 주 3회 코칭 리포트만 제공된다. 월 수강료는 9만9000원이다.
다노는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 론칭 기념으로 '마이다노 첫 수강 할인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마이다노 생애 첫 수강자를 대상으로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의 수강료를 수강 신청 기간에 따라 최대 70%까지 파격적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다. 1개월 신청 시 월 4만9000원(50% 할인), 3개월 신청 시 월 4만5000원(55% 할인), 6개월 신청 시 월 3만9000원(60% 할인), 12개월 신청 시 월 2만9000원(70% 할인)이다.
정범윤 다노 공동대표는 “다노의 습관성형 건강 다이어트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다이어트&홈트 프로그램 ‘마이다노’를 보다 많은 여성 분들이 체험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마이다노 베이직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고 싶지만 시간과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노는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와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건강 다이어트 식품 등 여성에 특화된 토탈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이어트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습관성형’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왜곡된 국내 다이어트 문화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바일 다이어트 코치’라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100여명의 경단녀(경력단절여성)를 포함한 누적 200여명의 여성에게 안정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 것도 다노의 성과다.
다노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대표인 이지수 대표는 2017년 글로벌 경제 매거진 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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