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환의 주식시황] “데이터 서버, 자율자동차, 5G 등 반도체 수요 향후 폭증 예상”
송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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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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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 글은 기고자 개인의 경험과 학습을 통한 분석과 전망을 담은 내용입니다. 한국정경신문은 글과 관련한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황에 겨울이 온다고 하는 엉터리 보고서를 내면서 한국 주식 시장을 눌러서 지난주 반대매매로 투매가 나왔습니다.
오늘(뉴욕 현지시간 23일) 일제히 미국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주식이 폭등했습니다.
▲엔비디아 5.5%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 등 플랫폼 주식도 활황 ▲테슬라도 3.83% 상승해 706달러.
즉 데이터 서버, 자율자동차, 5G 등 반도체 수요 향후 폭증 예상합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많은 동학개미 주주들 걱정 푸시기 바랍니다. 12월 중순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고가 돌파 예상합니다.
미국 대표 정유회사 엑슨모빌이 4.1% 상승 마감했습니다. 24일 한국 시장도 정유, 조선주 상승 예상합니다.
유가 기술적 반등 예상했습니다. 그간 너무 유가도 많이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 CNBC에서 유가가 폭등한 이유로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발생 제로와 달러 가치 다시 하락세를 듭니다.
혹시 곱버스를 들고 계신 분들은 시초가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 반도체, 정유, 조선주 다 오르면 코스피가 서킷 브레이커 걸리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곱버스 산분들 시초가에 정리 아니면 등골 브레이커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기고자 소개> 기고자는 브리티시콜롬비아 법대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는 벤처 연구 및 에너지 관련 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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