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와이즈유저가 화제다.

1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와이즈유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선택약정할인을 받으면 아낄 수 있었던 통신비 규모가 조사되면서 ‘선택약정 할인 제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선택약정 미가입 단말기 보유자들이 받지 못한 할인 금액은 연간 1조 3372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택 약정 할인 제도 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와이즈유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활용 메뉴에서 ‘25% 요금할인 조회’를 클릭하면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것.

선택적 요금할인 가입 대상은 대리점 판매점에서 새 단말기를 구입하는 이용자, 지원금을 받지 않은 단말기 이용자, 2년 약정기간 후 같은 단말기를 쓰는 이용자 등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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