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아들 시선 집중..엄마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 닮은 미모까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26 06:57 | 최종 수정 2020.10.26 15:10 의견 3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이재용 딸 아들이 화제다.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재용 딸, 이재용 아들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 이원주양, 아들 이지호씨와 빈소에 도착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먼저 이재용 딸 이원주는 엄마 임세령을 닮은 미모로 유명하다. 올해 17세인 이원주는 어린 시절 이재용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방문해 취재진들에게 포착된 바 있다.

이지호는 올해 21세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전무와 1988년 결혼했으나 2009년 이혼했다. 슬하에 이지호 군, 이원주 양을 뒀다. 

임세령 전무는 현재 유명배우 이정재 씨와 열애중인 것으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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