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신규 광고 캠페인 2편 '인기'..론칭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5만 돌파

조승예 기자 승인 2020.10.06 09:35 의견 0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 보험' 신규 광고 이미지 (자료=캐롯손해보험)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 보험' 신규 광고 2편이 론칭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5만뷰를 돌파했다. 

캐롯손해보험은 6일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를 모티브로 한 '퍼마일자동차 보험' 신규 광고 캠페인 '주차장 편'과 '레스토랑 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먼저 '주차장 편'은 고객들이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합리적인 차별점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차 위치를 깜빡할 만큼 평소 주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의 일상생활 속 공감 포인트를 위트있게 표현하며 '퍼마일자동차보험' 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레스토랑 편'에서는 1년치 보험료를 선납하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동차보험료도 '탄 만큼만' 내자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평소 레스토랑에서 식사 한 만큼만 후불로 계산하는 것이 당연하듯 자동차보험도 매월 탄 만큼만 내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또한 두 편 모두 광고 말미에 신민아가 특유의 세련된 '스마일' 미소와 함게 '퍼마~일'을 강조하며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 증진을 이루는 일상 속 행복감을 표현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광고 론칭 5일 만에 15초 버전 광고 2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약 35만뷰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캐롯이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략 뿐만 아니라 상품에 대한 독창성과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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