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미니스톱·세븐일레븐·CU·GS25 등 편의점 다수
최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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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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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8시 기준 충북 10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자료=충북도 페이스북)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충북이 관내 10번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충북은 지난 28일 오후 8시 기준 이 확진자의 동선을 충북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충북 10번 확진자이자 청주에서 발생한 5번째 확진자로 공군부대원이다.
청주 5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시 28분까지 작두산 음식점을 방문했고 이후 2시 48분부터 2시 50분까지 빽다방(청주 율량 중앙점)에서 테이크아웃했다. 이어 주성동 토리헤어를 방문한 뒤 다이소 율량2지구점을 찾았다.
이어 23일에는 미니스톱(청주내수점), 세븐일레븐(청주내수 무지개점), CU(내수다움점), 이마트24(청주내수점), 세븐일레븐(초정약수점), 미니스톱(내수타운점) 등을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롯데리아(청주내수점)을 찾았다.
이어 같은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븐일레븐(청주내수점), 나들가게우남하이퍼, 포시즌마트(청주내수점), GS25(내수 우창점), 나들가게우진마트, 세븐일레븐(충북 보건대점), CU내수한마음점 등을 차례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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