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주거 도와..100명 대상 1억5000만원 수혜
송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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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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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왼쪽)이 대표 수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한국정경신문=송현섭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청년주거 안정화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100명의 청년에 1억5000만원을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이날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로 2번째인 사업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것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대상자 100명은 6개월간 25만원씩 모두 1억5000만원을 받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설립이념에 따라 올해 지원대상자들은 지역별 자원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들이 사회에 대한 재환원으로 보람과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주거부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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