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북한군 박광범? 남친패션으로 여심 올킬

김수진 기자 승인 2019.12.21 22:46 의견 0

배우 이신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과 함께 배우 이신영에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자료=이신영 인스타그램


이신영은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했다. 이후 ‘좀 예민해도 괜찮아2’, ‘한입만’ 시즌2를 통해 이른바 ‘웹드 남신’으로 등극했다.

1998년생인 이신영은 올해 22세. 훈훈한 외모에 이른바 ‘남친패션’이라고 불리는 패션감각까지 가지고 있어 이미 SNS에서는 이신영에 대한 반으이 폭발적이다.

이런 이신영이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성공적으로 TV드라마 데뷔를 한 것. 이신영은 극중에서 5중대 하사 중 한 명으로 리정혁(현빈)을 마음깊이 존경하고 있다. 하지만 어리숙한 모습이 매장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신영은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안정적인 연기톤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