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L7 호텔 바이 롯데(강남, 홍대)와 롯데시티호텔(마포, 명동, 울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 앤 디저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롯데호텔 바스크 치즈케이크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12월 온라인 판매 전용 PB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케이크다. 출시 직후 자사 온라인몰인 ‘롯데호텔 이숍’에서 곧바로 판매 건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족도 100%를 줄곧 유지해오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롯데호텔 바스크 치즈케이크 (자료=롯데호텔앤리조트)

치즈케이크는 100%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생레몬즙,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신선한 원유로 만든 엘르앤비르 크림을 넣어 진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만의 특별 레시피와 오크 향을 입힌 훈연 생크림을 사용해 은은하게 퍼지는 스모키한 향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스테이 앤 디저트 패키지의 예약 기간은 6월 23일까지, 투숙 기간은 6월 30일 까지다. 투숙 예정일 최소 7일 전까지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케이크는 체크인 시 프런트 데스크에서 식기류(접시, 포크) 등과 함께 수령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하는 동시에 롯데호텔의 인기 PB상품인 치즈케이크도 맛볼 수 있는 기회”라며 “다가오는 봄날, 저녁 산책 후 달콤한 디저트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로맨틱한 휴식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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