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괌 야외수영장 (자료=롯데호텔앤리조트)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해외 체인호텔을 대상으로 타임세일을 진행하는 ‘스프링 익스플로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을 기회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괌, 하노이, 사이공, 양곤과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롯데 아라이리조트의 객실을 공식 홈페이지 요금 대비 최대 35%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상품 유형은 ▲객실형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괌의 대표 해변인 투몬 비치 앞에 자리한 롯데호텔 괌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이용하기 좋은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 룸과 실내 놀이터, 메인 풀 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갖췄다. 최근에는 투몬비치와 연결되는 산책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그늘막 쉼터, 그네 포토존, 비치 카바나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즐길 거리가 추가됐다.

L7 호텔 바이 롯데의 첫 5성급 호텔인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는 베트남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와 연결돼 휴식과 쇼핑, 관광에 최적화된 위치를 자랑한다. 전 객실에 서호와 홍강을 조망하는 발코니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열대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중인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짧은 여행 일정에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지역에 위치한 해외 체인호텔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