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여담이 입점 파트너사인 로망스투어와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료=한진관광)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국내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SETEC에서 펼쳐진다.

한진관광은 이번 박람회에서 테마여행 플랫폼 여담이 입점 파트너사인 로망스투어와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여담은 여행하기 좋은 4월을 맞아 ‘봄꽃 명소 투어’, ‘지역별 미식 기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투어’ 등 로망스투어의 다양한 국내 봄 여행 상품을 직접 선별했다.

박람회 방문객들은 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과 한진관광 멤버십 5000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여담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 엽서도 증정될 예정이다.

(자료=한진관광)

여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테마여행 플랫폼에 큐레이션 된 매력적인 국내 봄 상품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특별한 봄 여행을 떠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로망스투어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테마성이 강한 국내 봄여행 상품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여담X로망스투어 부스를 방문하면 오는 4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맞춤형 여행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