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에서 은퇴설계전문가 강창희 대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하나더넥스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은퇴설계전문가 1세대로 통하는 강창희 대표(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가 주요 연사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행복 100세 은퇴설계 여행’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에서 은퇴설계전문가 강창희 대표와 함께 '찾아가는 하나더넥스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창희 대표(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가 ‘행복 100세 은퇴설계 여행’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하나은행)
이날 강창희 대표는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자금 확보를 위해 연금 재원을 늘리고, 장수를 대비해 치료, 간병 자금 마련에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으며 “하나은행의 하나더넥스트가 추구하는 ‘나를 위한 은퇴 솔루션, 가족을 위한 상속 증여 솔루션’의 방향이 이러한 필요성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작, 기대수명 증가 등 대한민국의 인구구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은퇴 후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은 강창희 대표의 은퇴설계 전문 콘텐츠와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결합하여 향후에도 기업체 임직원, 퇴직자 모임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하나더넥스트 세미나’를 지속하고 유튜브, 하나더넥스트 모바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세미나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