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누적 30만좌를 돌파한 궁금한 적금과 ‘이 주의 궁금한 선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매일 입금해 저축 습관을 기르고 새로운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어 재미 요소가 특징인 ‘궁금한 적금’ 상품의 장점을 살려 마련했다.
케이뱅크가 ‘매일 돈 모으는 습관에 경품은 덤! 궁금한 적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케이뱅크)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하면 그날의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공개되는 한달 만기 적금이다.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이다. 매일 31일동안 빼놓지 않고 랜덤 금리를 받으면 최대 연 7.2%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다른 간식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참여 조건을 만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은 한달 만기 적금인 ‘궁금한 적금’을 가입하고 주차 별로 한 번 이상 적금 입금을 하면 된다. 매일 입금할수록 그 주의 응모권 개수가 늘어나고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응모권 제공 기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2시까지다.
예를 들어 일주일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입금한 고객은 5개의 응모권이 제공돼 하루만 입금해 응모권 한 개를 가진 고객보다 당첨 확률이 5배 높아진다.
당첨 경품과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한 주 시작에 따라 응모권은 다시 시작된다. 고객은 서로 다른 주차의 경품이 중복으로 당첨될 수 있다.
궁금한 적금은 지난해 11월 출시해 누적 가입 30만좌를 돌파했으며 계절에 어울리는 스토리를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봄을 맞이해 시즌2를 시작한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매일 매일 랜덤 금리와 스토리가 궁금한 상품 특징을 이어 궁금한 선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