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프엔비 대표 방경석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력하여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올에프엔비)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올에프엔비 대표 방경석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력하여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족발야시장과 무청감자탕을 운영하는 올에프엔비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에프엔비는 지난 2023년 2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방경석 대표는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로 취임해 독도 홍보와 보호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독도를 방문해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방경석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와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에프엔비는 앞으로도 독도 홍보 캠페인과 연계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