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글로벌 사전예약에 나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글로벌 출시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딘’은 지난 2021년 국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후 아시아 전역에서 1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게임즈는 태국 현지 쇼케이스를 비롯해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으로 이용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3일부터 글로벌 지역 대상 이용자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 및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을 앞세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