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 및 블록체인 도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료=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디지털자산 시장의 혁신과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 등을 통해 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블록체인 금융 기반의 도시 인프라 구축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혁신 플랫폼 구축과 함께 ‘타겟 2026 블록체인 부산’을 위한 새로운 금융 인프라 구축사업을 주도한다.
교통·관광·건강 등 시민 생활과 밀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산을 세계 최정상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첨단도시로 혁신할 계획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이사는 “세상의 모든 자산에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과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블록체인 디지털자산거래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도시 모델을 구축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금융 허브 도약을 위한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