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가 최근 출시된 RTX5080 그래픽카드를 1000원에 판매하는 래플(추첨)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커넥트웨이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최근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그래픽카드 RTX5080를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커넥트웨이브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최근 출시된 RTX5080 그래픽카드를 1000원에 판매하는 래플(추첨)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5일 모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RTX 5080 그래픽카드를 1000원에 판매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한다.
엔비디아의 RTX5080은 최근 전 세계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품이다.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5일간 연속으로 결제해야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당첨자 발표 이후 환불된다.
또 5일 동안 모두 응모한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과 다나와 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2월 18일 당첨자 발표 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전 세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RTX 5080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