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신제품 ‘킷캣 하트틴’ 출시 (자료=네슬레코리아)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네슬레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의 ‘킷캣 하트틴’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킷캣 하트틴은 2021년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처음 출시됐다. 매 시즌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제품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 킷캣은 MZ세대를 사로잡은 인기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밍테일’과 협업해 키치한 감성을 더한 하트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킷캣의 인기 제품 5종(킷캣 오리지널, 녹차, 청키 3종)을 담아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정판 커스텀 스티커가 포함돼 취향에 맞게 나만의 하트틴을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

키치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소장가치를 더한 시즌 한정 킷캣 하트틴은 현재 네슬레 네이버 공식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편의점, 대형마트 등 여러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킷캣은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밸런타인데이 시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밴드 DAY6의 멤버 원필과 함께한 VOGUE 화보를 공개했다. 원필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감성과 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교감을 이끌어내고,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며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시즌 한정 킷캣 하트틴으로 소중한 사람과 달콤한 순간을 나누고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며 “킷캣이 더 많은 소비자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도록 올해도 신선한 캠페인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네슬레코리아)

킷캣은 ‘킷캣하면 빨간날인거야 Have a Break, Have a KitKat’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기반으로 일상 속 나다운 쉼을 제안하며 소비자 접점에서 소통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킷캣하면 빨간날인거야’라는 캠페인 테마 하에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킷캣하우스’를 열고,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언제 어디서든 킷캣과 함께하는 즐거운 휴식의 순간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킷캣 딸기’, ‘킷캣 녹차’ 등 트렌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제품은 지난 2년 연속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동 기간 내 편의점 초코바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 초콜릿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킷캣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협력, 장애 및 비장애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나눔 가정 710곳에 한정판 ‘킷캣 딸기’를 기부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