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보건의료서비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최근 2024년 가족회사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사업단 가족회사로서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과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한 5개 대표가족회사에게 감사패 수여와 참여 학생들에게는 전남인재육성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증서와 우수인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료=청암대학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보건의료서비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성종)은 최근 2024년 가족회사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사업단 가족회사로서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과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한 5개 대표가족회사에게 감사패 수여와 참여 학생들에게는 전남인재육성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증서와 우수인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청암대학교 보건의료서비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는 전라남도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은 2~4학년의 다양한 학제와 전공을 가진 전남 소재의 대학의 20개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산업수요 맞춤형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산업체와의 취업연계를 강화해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며, 고용 미스매칭에 따른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청암대학교 보건의료서비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박성종단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안경광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병원의료정보학과 등 5개 학과에서 참여하여 청년들의 정주취업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