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앰버서터 김연아와 함께 캠페인 공개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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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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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뉴발란스의 얼굴 김연아가 자아찾기에 나섰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2024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이 모든 게 나’ 캠페인을 7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 속 김연아는 ‘연아는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과 함께 ▲유연하고도 강인한 피겨 선수 시절의 김연아 ▲화려하면서 꾸밈없는 뉴발란스 앰버서더로서의 김연아 모두 ‘연아 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며 ‘이 모든 게 나’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리더쉽, 따스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 모든 모습이 ‘연아 다운’ 모습을 캠페인에 담았다.
앰버서더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며 고객 사이에서는 ‘연아 다운’으로도 통한다.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다운, 발열 안감 적용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 최적의 경량성, 3D입체 패턴을 적용한 우아한 실루엣, 더욱 다양해진 컬러 라인업을 자랑한다.
뉴발란스 2024 ‘액티브 다운’ 컬렉션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경량 다운, 헤비 숏 다운, 우먼스 숏 다운, 롱 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 상품으로 구성했다. 핏, 기장, 컬러 등도 세분화되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입기 좋은 겨울 아우터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핏, 기장, 컬러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뉴발란스 스테디셀러 컬렉션 ‘액티브 다운’을 통해 취향에 따른 겨울철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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