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올원뱅크에 '맞춤 요금제 추천받기' 서비스 시작

윤성균 기자 승인 2024.10.07 10:3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통신 요금제 비교플랫폼 '모요(모두의 요금제)'와 함께 '맞춤 요금제 추천받기' 서비스를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에 '맞춤 요금제 추천받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료=NH농협은행)

맞춤 요금제 추천받기 서비스는 35개 통신사의 1600여개 알뜰폰 요금제를 각각의 통신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현재 이용 중인 통신사 및 사용량 등을 입력하면 나에게 가장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받고 개통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농협은행 계좌로 자동납부를 등록하면 추가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 500명을 추첨해 교촌순살치킨 모바일쿠폰 및 농협은행 금리우대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물가시대에 가계통신비 절감을 돕고자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의 혜택을 위한 서비스와 상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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