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도 해외직구가 대세” G마켓, 수입명품 최대 34% 할인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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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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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추석선물도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추석을 앞두고 해외직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G마켓이 최근 일주일(8/21-8/27)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해외직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수입명품은 30% 증가했고, 브랜드 패션잡화 24%, 브랜드 남성의류 16% 등 패션 카테고리도 판매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용 인기 상품을 최대 34%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검증된 해외직구 셀러와 함께 ‘나를 위한 추석 선물’로 인기있는 명품, 패션 상품군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일부 상품은 무료 감정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총 2종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 한도 없이 무조건 판매가격의 15%가 할인된다. ‘5% 중복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2종 쿠폰 모두 ID당 매일 5회씩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혜택도 선보인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한 스마일카드, BC카드로 제품 결제 시 최대 3만원, 7%가 즉시 할인된다.
추천 상품으로 ▲구찌 인터로킹 탑 핸들 스몰 체인백 ▲폴로랄프로렌 클래식핏 멀티포니 솔리드 셔츠 ▲보테가베네타 우먼스 러버 퍼들 슬링백 샌들 ▲버버리 맥켄백 스몰 하우스체크 앤 레더 ▲나이키 에어포스1 07 LV8 등이 있다.
이 외 명품패션, 잡화, 스포츠골프, 리빙잡화 등 카테고리 별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추천한다. 역시즌 인기 상품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버버리 프랭크비 퀄팅자켓(최종혜택가 54만9200원) ▲몽클레르 타페타 웨더프루프 자켓(최종혜택가 59만9600원) 등이 있다.
무료 명품 감정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 이미지에 ‘명품직구’ 로고가 붙은 상품이 대상으로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감정 서비스는 무료이며 고객은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가품 시 결제가의 200%를 보상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 ‘믿고 사는 명품 직구’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민혁 G마켓 글로벌사업팀 매니저는 “최근 명절 선물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검증된 직구 셀러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G마켓 해외직구는 번역이나 결제수단의 복잡성 없이 간편하게 믿을 수 있는 해외직구 상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획전을 통해 평소 갖고 싶었던 직구 명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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