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창립 35주년 맞아 나무 식재 행사 진행..“기업시민 의무 다할 것”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4.23 15:35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동양생명은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문구 대표이사(가운데)와 동양생명 임직원이 창립 35주년 맞이 나무 식재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동양생명)

지난 19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활동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동양생명은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문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40여 명의 참가자는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에메랄드 그린 교목 식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특히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계속해서 관심 두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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