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오프라인 대회 마무리..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 1 종료
하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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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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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대회를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대회인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개최했다. 님블뉴런 공식 치지직·아프리카TV·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대회 총 상금은 300만원 규모였다.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이 4라운드 포인트 룰로 최종 우승을 가렸다. 경기 결과 ‘애셔1’팀이 우승했다.
애셔1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 우승을 필두로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 마스터즈와 파이널, 카카오게임즈배 이리 서바이벌 시즌2까지 모두 우승해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대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승자 예측 이벤트 ▲루미아섬 학력고사 ▲이터널 리턴 플레이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정규시즌3를 콘셉트로 제작한 장패드와 렌티큘러 포토카드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다. ‘다음 게임’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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