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오프라인 PC방 대회 개최

오는 4월 5일까지 ‘배틀리카’ 플랫폼 통해 대회 접수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3.19 08:02 의견 0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서비스 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PC방 대회가 개최된다.(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이터널 리턴’ 이용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주)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PC방 대회 ‘2024 카카오게임즈배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을 오는 4월 13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4월 5일까지 ‘배틀리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6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8팀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50만 원, 2위와 3위 팀에게 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된다.

결선은 현장 진행과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 예정이며, 현장에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이터널 리턴 플레이 이벤트’, ‘루미아섬 학력고사’, ‘현장 승자 예측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정규시즌3 한정판 장패드, 정규 시즌3 콘셉트에 맞춘 렌티큘러 포토카드 등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참여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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