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이 정규 시즌3 프리시즌을 진행한다.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카카오케임즈가 ‘이터널 리턴’의 프리시즌을 진행하며 게임의 변화를 알린다.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3 프리시즌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2일까지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이용자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정규 시즌3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변화와 개선 사항을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업적 시스템'이 추가돼며 이용자들은 '이터널 리턴'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 배경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정규 시즌3의 메인 테마인 '체인지' 시즌팩이 출시됐다. '시즌팩 – 체인지'에는 영웅 등급의 특별 스킨인 '위드리아나'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스킨 6종, ‘ER PASS’ 등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ER PASS’ 레벨을 높이고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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