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아이적금 '꿀이득', 이런 적금 실화? "은행 방문하지 않아도 돼"

김은지 기자 승인 2019.04.19 15:40 의견 0
토스 아이저금 키워드가 화제다. (자료=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은지 기자] 토스 아이적금 키워드가 19일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연 5.0%' 금리의 적금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 

토스 아이적금 이벤트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와 KEB하나은행이 손잡았다. 휴대폰 번호와 앱 다운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금을 만들기 위해 은행을 찾아가 줄을 서는 번거로움이 없고 기본금리(1.05%)에 우대금리(2.25%)까지 더해져 '꿀이득'이라는 평이 나온다.

게다가 1년 만기 후에는 토스가 제공하는 추가 혜택 연 1.7%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토스 아이적금은 13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만 가입 가능하다.

선착순 10만명 가입시까지 토스 아이적금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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