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 사람 중심 ‘지속가능경영 5E’ 철학 강연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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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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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DGB생명보험은 2024 윤경ESG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 윤경ESG포럼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렸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이다.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김성한 대표는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부제: S 중심으로 본 ESG)’을 주제로 사람 중심 경영의 중요성과 기업가정신을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 마련과 도전정신을 높이는 근무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그는 권한위임(Empowerment), 역량개발(Enablement), 공감(Empathy), 지속가능경영(ESG), 공정(Equity) 등 ‘5E’를 통해 보는 DGB생명 문화를 소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DGB생명의 활동과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강연 내용은 김성한 대표가 평소에도 강조하고 실천해 온 ‘사람 중심 경영’과 ‘직원·기업의 동반 성장’에 관한 것”이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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