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을 환영하며”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풍성한 특전과 행사 준비

박진희 기자 승인 2023.12.28 11:52 의견 0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2024 갑진년을 맞아 이색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웰컴 뉴 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료=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2024 갑진년을 맞아 이색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웰컴 뉴 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푸른 용의 해’를 기념해 고객분들이 청룡처럼 힘차게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즐길거리와 혜택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새해 선물이 가득한 패키지부터 특별 공연, 해맞이 스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누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뉴 이어 위시 2024’ 패키지를 내달 14일까지 판매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 노보·갑빠오와 협업한 탁상형 달력과 다이어리, 파라다이스 고유의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로 구성된 ‘2024 스페셜 캘린더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3만 원,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을 비롯해 스파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빠짐없이 담았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신년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다양한 장르의 새해 공연이 펼쳐진다. 1월 1일 낮 2시부터 퓨전국악그룹 ‘시아’, ‘국악인가요’가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 연주를 각각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인디밴드 ‘파티스트릿’의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 오션뷰를 배경으로 색다른 해맞이를 경험할 수 있는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4’ 이벤트를 진행한다. 뜨끈하게 온천을 즐기며 갑진년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션스파 ‘씨메르’를 1월 1일에 한해 오전 7시에 개장한다. 선착순 100명은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어묵탕도 맛볼 수 있다.

‘웰컴 뉴 이어’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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