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해 세일 받아요” 이랜드, 지그재그와 ‘메가 위크’ 진행
27일까지 FW대란 아이템 할인가 판매
서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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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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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영빈 기자] 이랜드가 지그재그 앱을 통해 자사 제품의 할인을 펼친다.
이랜드는 지그재그와 인기 브랜드 연합전 '이랜드 메가 위크'를 27일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 메가 위크'는 이랜드가 보유한 패션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지그재그를 통해 최대 혜택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이랜드 브랜드인 '스파오', '미쏘', '로엠', '슈펜', '폴더', '에블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랜드 메가 위크' 본편에서는 구독자 40만명의 유튜버가 추천을 통해 23 FW 갓 가성비 아이템을 소개한다. 유튜버가 직접 고른 갓 가성비 트렌디룩 추천도 진행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랜드 메가 위크' 앵콜 세일 기간에는 이랜드 대표 브랜드의 23 FW 대란 아이템을 실시간 지그재그, 카카오쇼핑 라이브 연합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인기 브랜드 '스파오'는 FW 아우터 전 컬러 코디룩을 지그재그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쏘'는 유튜버 추천 상품을 포함해 30여 개 지그재그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로엠'은 지그재그 코트 랭킹 1위 맥코트를 역대급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아이템뿐만 아니라 FW 신상품까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스파오, 미쏘, 로엠 등 이랜드가 보유한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협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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